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에서 몬차를 2-0으로 꺾고 개막 후 4승 1무 1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훗스퍼 시절의 실패를 딛고 나폴리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1억 4,950만 유로(약 2,212억 원)를 투자해 선수단을 개편했습니다.
특히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아 리그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나폴리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콘테 감독은 나폴리의 스쿼드를 탄탄하게 만들고 스쿠테토(세리에A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