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결혼 지옥'서 꼬꼬잔 부부의 아픔에 눈물! 20살에 전 남편 만나 21살에 큰 딸 출산, 29살에 사별한 아내의 가슴 아픈 과거 공개
'결혼 지옥'에 출연한 꼬꼬잔 부부의 아내는 20살에 전 남편을 만나 21살에 큰 딸을 출산했지만, 29살에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내는 20년 동안 아이 넷을 혼자 키웠으며, 남편이 뇌출혈로 쓰러진 후 '왜 살렸냐'는 말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남편의 뇌출혈 후유증으로 인한 감정 기복 등을 분석하며 부부 갈등의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남편은 앞으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로 마음을 표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