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하게 됐다.
이로써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쿠르투아까지 잃게 되며, 최근 잦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들의 피로 누적과 살인적인 일정 문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로드리와 손흥민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과도한 일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선수 파업 가능성까지 언급했는데, 이들의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이제 선수들의 부상과 경기력 저하를 우려하며 축구계의 일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