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의 이강인이 리그앙 이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렌전에서 가짜 9번으로 출전해 경력 첫 헤더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패스, 드리블, 슈팅까지 완벽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 동료들과 감독에게 찬사를 받았다.
특히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경기력을 칭찬하며 그의 활약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프랑스 축구 전설 빅상트 리자라쥐는 이강인의 가짜 9번 역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며 진짜 9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강인은 꾸준한 활약을 통해 리그앙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오는 아스널과의 UCL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