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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1만2145번 째 타석서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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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4년 선수 생활 마감…'KBO 최고령' 기록하며 잊지 못할 마지막 인사
추신수가 1만2145번째 타석을 끝으로 24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2001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싱글A 위스콘신 팀버래틀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21년 한국프로야구 SSG 유니폼을 입고 30일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코리안 빅리거 최다 기록'을 세우며 활약했고, KBO리그에서는 최고령 타자 출장, 안타, 홈런, 타점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그는 은퇴 경기 후 SSG 구단에 은퇴식 연기를 요청했으며,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선수단과 동행해 후배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2024-10-01 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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