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지상은, 아기 출산 앞두고 눈물... 갑작스러운 어머니상에 '뭉클' [동상이몽2]
장수원♥지상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상은은 아기 첫 외출복으로 명품을 구매해 장수원을 놀라게 했지만, 문희준은 "아이는 빨리 크니 성인이 된 후에 사주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출산을 앞두고 지상은은 시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장수원은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히며 "손녀딸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