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파리에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이시영은 청청 패션에 블랙 나시와 가방, 신발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인형 같은 얇고 매끄러운 콧대가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습니다.
이시영은 현재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2020년 성수동 건물 매각으로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