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화생명e스포츠의 베테랑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3일 PSG 탈론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당연히 우승이 목표지만, 결승에만 진출해도 정말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

한왕호는 2018년 MSI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단판제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월즈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대회"라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4.

18 패치에 대한 분석과 함께 "그날의 픽"을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베테랑다운 노련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