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윤진이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는 자리에 남편 대신 절친들을 데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윤진이는 남편 김태근 씨가 육아에 지쳐 힘들어 보이자 '하루라도 자유부인이 되고 싶었다'는 이유로 산부인과 방문을 혼자 감행했다.

김태근 씨는 윤진이의 행동에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윤진이는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며 남편의 마음을 외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윤진이의 행동이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