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심현섭과 그의 여자친구 정영림 씨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계획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심현섭은 야유회에서 정영림 씨와 함께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식은 우리 둘이 아까 끝냈다.
야외 결혼식장이지 않냐"고 말해 결혼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정영림 씨는 심현섭에 대한 집안 분위기가 좋다고 밝히며, "아버지는 오빠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좋아하는데 사람은 지내 봐야 아는 거라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가 임박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