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어머니가 파킨슨병 투병 중임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박탐희는 어머니가 2017년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고, 7년째 투병 중이지만 걷는 연습을 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가정사를 고백하며, 어머니가 오 남매를 힘들게 키우면서도 힘든 내색 한 번 안 하셨던 것을 회상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현재 남편과 두 아이를 키우며 배우, 사업가, 아내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