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호남 지역을 '제2의 지역구' 삼아 예산과 지역 현안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30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위' 발대식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6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전북 시도지사들도 함께 자리해 국민의힘의 호남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호남 지역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호남 지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