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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개한 수해복구 사진보니…노동자들, 허술한 골조 위 앉아 '맨손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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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해복구 현장 3번째 방문… '21세기 맞아? 맨손으로 철근 조립' 충격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복구 현장을 세 번째 방문해 최단기간 내 완공을 독려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현장 사진은 21세기 건설 현장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맨손으로 철근 조립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은 안전 문제를 우려케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재촉하는 상황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현장에는 중국산 중장비가 동원된 모습이 포착되어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을 짐작케 했습니다.
2024-09-30 2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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