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호남동행 국회의원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호남 지역에 '제2지역구'를 배정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호남에 진심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호남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성동, 윤상현, 윤영석, 윤재옥, 배준영 의원 등은 광주를, 추경호, 김상훈, 구자근 의원 등은 전북을, 김기현, 김도읍, 박대출 의원 등은 전남을 제2의 지역구로 배정받았습니다.
이번 특위는 5·18 단체와 간담회, 지도부의 호남 방문 등을 추진하며 호남과의 접촉면을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