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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러다 국군 무너진다"...작년 軍간부 희망전역 3764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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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간부 ‘썰’ 푸는 시대? 충원은 줄고 전역은 늘고… 황희 의원 “軍 무너진다!”,
최근 군 간부 충원이 줄어드는 반면 전역·제대하는 인원은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육군은 장교 550명, 부사관 4790명이 부족해 2022년 대비 획득률이 급감했습니다.
해군, 공군, 해병대도 비슷한 추세입니다.
반대로 최근 5년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연평균 7762명으로 2023년에는 9481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희망전역 수도 2022년부터 급증해 5년간 연평균보다 많았습니다.
황희 의원은 이대로 가다간 군이 무너질 수 있다며 군 간부 유입과 안정적인 관리·유지 등을 위한 재정적 유인 수단 확대와 중·장기 간부 근무여건 개선 등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30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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