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는 다음 달 25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아이돌 따돌림 및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자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인 김주영은 증인으로 출석해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대한 대응 부실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된다.
한편,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공장 화재 사건의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박순관 대표는 증인·참고인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