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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까지 4타석 남았는데...후배들에게 타석 양보한 피츠버그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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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너-팔레파, 돈보다 후배 선택! '통 큰' 양보에 감동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1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포기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양보했다.
그는 팀과의 계약 조건에 따라 133경기 496타석을 소화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지만, 부상에서 회복 중인 몸 상태와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기꺼이 출전을 포기했다.
그는 '내가 이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2024-09-30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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