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맞서 재표결을 예고하며 김 여사 특검 수용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족 관련 특검을 반대한 건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하다'며 여론조사 결과 65%가 김 여사 특검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 문제가 큰 리스크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김 여사의 사과 등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대표가 국민 눈높이를 강조한 만큼 국민의힘에서도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