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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뉴진스 하니 '하이브 직장 내 괴롭힘'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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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국감 증인으로 등판! 하이브 김주영 대표도 소환… '탄핵의 밤' 논란까지?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내 따돌림 피해를 폭로한 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하니는 다음 달 25일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다.
하니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자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인 김주영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되어 아이돌 따돌림 문제 대응 부실 등에 대한 질의를 받게 된다.
한편, 이날 환노위 전체회의에서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탄핵의 밤' 행사를 두고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탄핵의 밤' 행사를 비판하며 강 의원에게 반성을 촉구했고, 조지연 의원은 행사를 함께 주최한 단체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강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한 것에 대한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며 반박했다.
2024-09-30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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