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소속사 어도어의 '따돌림 의혹'과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하니는 하이브 소속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무시당했다고 주장하며,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습니다.
하니는 이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어도어 대표이자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인 김주영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되어 아이돌 따돌림 문제에 대한 부실 대응 등에 대해 설명해야 합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을 언급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