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놓고 벌어지는 U-18 아시아컵에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센터 송윤하가 중국의 220cm 장신 센터 장쯔위와의 맞대결을 열망하고 있다.
송윤하는 장쯔위의 압도적인 신장에 놀라움을 표하며, 뉴질랜드와의 4강 진출전에서 승리하여 꼭 중국과 맞붙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쯔위는 이번 대회에서 44점을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윤하는 장쯔위를 상대로 높이에서 열세를 보이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승부를 걸어 대등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