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9개사의 주식 2억4232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2210만주)와 고려아연(1045만4300주)의 의무보유 해제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지난해 10월 상장 후 1년 만의 의무보유 해제로 최대 주주인 두산의 매각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또한,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투파워, 이노스페이스 등 35개사의 2억683만1418만주가 해제되며, 한국비티비(8000만주), 두산로보틱스(2210만주), 케이지에코솔루션(1360만주)의 의무보유 해제 물량이 많습니다.
레뷰코퍼레이션, 지투파워, 차백신연구소 등은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되는 주식 수가 높아 주가 변동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