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이해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한가인은 SNS에 연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등 2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가인은 과거 결혼 후 11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해 쇼윈도 부부라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현재 두 아이는 영재 판정을 받았지만, 한가인은 영재는 천재가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빠르게 배우는 능력을 가진 아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