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 류희림의 '민원 사주'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30일 진상규명 청문회를 열었지만 류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증인들은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과방위는 류 위원장의 불출석을 문제 삼아 방심위 국정감사를 10월 7일에서 10월 21일로 변경,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당은 류 위원장의 불출석을 강하게 비판하며 진상규명을 위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