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립싱크 무대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미발매 신곡 공개에도 불구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페스티벌 특성에도 불구하고 사전 녹음에 의존한 립싱크는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특히 솔로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서 보여준 립싱크는 '성의 없어 보인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리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ROCKSTAR'로 K팝 솔로 가수 최초 베스트 K팝 상을 수상했으며, HBO 드라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