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0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촉구하며, '1400만 개미 울리는 금투세는 폐지가 정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금투세가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개인독박과세'라며, 시장 혼란과 투자자들의 피로감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주식이 하락하면 인버스 투자를 하면 된다'는 민주당의 태도는 개인투자자들의 절박함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에게 30년 주식 고수답게 현명한 결단을 촉구하며,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