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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살이·강남아파트…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 영광군수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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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곡성 재선거, '호텔 vs 아파트' 숙소 논쟁에 '전과'까지…진흙탕 싸움
10월 16일 치러지는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험악한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고 있다.
영광군수 선거는 특히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의 호텔 숙박 문제와 장현 혁신당 후보 배우자의 부동산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민주당은 장 후보 배우자의 강남 아파트 소유를 문제 삼으며 '영광에 집도 없이 선거에 나선 것은 자격 미달'이라고 비판했고, 혁신당은 장세일 민주당 후보의 전과 2범(사기·폭행) 사실을 거론하며 맞불을 놓았다.
양측 모두 지면 안 되는 선거라는 판단 하에 정책 대결보다는 네거티브 공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2024-09-30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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