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들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재차 촉구하며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주식 찐사랑'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 부작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금투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제도이며, 상위 1%만 이득을 보는 '개인독박과세'라고 주장하며 '금투세는 이재명세'라는 오명을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또한 금투세 유예는 국내 증시에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해외 자금 유출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