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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차지명→KT 이적→거포 변신→KS MVP…40세 최고참 마법사, 왜 최종전서 눈물 펑펑 쏟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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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은퇴? KT 박경수, 팬들 앞에서 눈물 펑펑…"감사했습니다"
KT 위즈의 주장 박경수가 2024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팬들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2015년부터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박경수는 22년간의 프로 생활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눈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 시즌 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선수단과 동행하며 팀을 이끌었던 박경수는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박경수의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며, 그가 더 이상 1군 무대에 서지 않을 수도 있음을 밝혔다.
2024-09-30 1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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