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최 '탄핵의 밤' 행사를 강력 비난하며 '정권 퇴진 선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행사 주최 단체의 연막탄 사용을 '대중 테러'로 규정하며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모욕 그림 전시' 사건과 비교하며 민주당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몰이'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구속의 밤' 행사 개최를 언급하며 비꼬았습니다.
또한 행사 주최 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과 관련된 인물들을 거론하며 '북한과 연계성 의혹' 등을 제기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퍼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