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천재환은 올 시즌 87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
292, 5홈런 33타점, 31득점을 기록하는 등 1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팀 동료이자 홈런왕 맷 데이비슨이 천재환을 '지니어스'라고 칭찬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천재환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내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다만 팀은 9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강인권 감독이 경질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천재환은 젊은 선수들이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