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슬로바키아 로베르트 피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다.

윤 대통령은 “새로운 3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했고, 피초 총리는 “원자력을 포함한 무역, 경제 투자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피초 총리는 “한국 기업의 슬로바키아 투자를 환영하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