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천재환이 올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맷 데이비슨은 천재환을 '지니어스'라 칭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천재환은 2017년 NC에 입단 후 부상과 방출을 겪었지만, 꾸준히 노력하며 1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
292, 5홈런 33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천재환은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하며 내년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