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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우려' 미소가 예쁜 21살, 도로공사 불가리아 국대...'韓 데뷔전, 트리플크라운 맹타' [유진형의 현장 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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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바, 트리플크라운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 하지만… 높이의 벽은 아직 넘지 못했다!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83cm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센스 있는 플레이로 공격 성공률 40.
35%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높이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오픈볼 처리 능력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민 감독은 니콜로바의 높이 문제를 지적하며 앞으로 극복해야 할 숙제라고 언급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의 높은 블로킹 라인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24-09-30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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