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개혁신당이 2027년 대선 승리를 목표로 '2027년 집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2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연수에서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고, 허은아 대표는 '개혁신당 집권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허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2027년 대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혁신당은 현재 선거 제도가 거대 정당에 유리하게 설계되었다고 주장하며, 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