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노현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어머니의 강요로 결혼했지만, 행복하지 않았고 쇼윈도 부부로 8년을 살았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어머니가 결혼 생활 전반을 책임져 주었지만, 결혼 생활 동안 남편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어머니의 과도한 보살핌으로 인해 위축된 삶을 살았으며, 의논 상대가 없어 힘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