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이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하재익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지만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부모님의 카드를 사용하며 30세의 나이에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 달 카드값이 180만원에 달해 부모님을 놀라게 했습니다.
할리 부부는 다른 두 아들과 달리 막내인 하재익이 부모님 밑에 있어서인지 독립이 늦어진 것 같다고 안타까워하며, 카드 사용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