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파격적인 패션과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헐렁한 청바지에 흰색 속옷을 노출한 사진을 공개하며 독일 베를린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저X 저거 이상했다.
머릿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글은 가수 비비의 곡 '비누' 속 가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종서는 지난 3월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끌로에 컬렉션 패션쇼에 파격적인 로우라이즈 의상을 입고 등장해 '골반뽕' 의혹을 불식시켰다.
전종서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인 '프로젝트 Y'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