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노현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심각한 갈등과 8억 원의 빚을 고백했다.

노현희는 어머니의 거친 언행과 억지 결혼 강요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으며, 어머니가 자신의 돈으로 산 건물을 아들 명의로 해 빚보증까지 떠안게 된 사실을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노현희의 어머니가 사랑을 핑계로 딸을 통제했으며, 노현희는 자신을 잃어버린 채 엄마를 위한 삶만 살아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