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나 내부통제 강화와 책무구조도 도입을 당부했다.
최근 금융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에게도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은 10월 31일까지 지주와 은행에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신청을 받고 11월 초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시범운영에 나선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가계대출 관리 당부도 이어졌으며, 주택구입용 신규 주담대 규모는 지난달 대비 1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