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탄핵 집회에서 연막탄 사용과 국회 내 퇴진 선동 행사에 국민의힘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대중 테러 행동'이라며 강력한 대처를 촉구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2017년 민주당의 박근혜 대통령 모욕적 그림 전시 사건과 비교하며 국회 사무처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탄핵 시도를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 파괴'로 규정하며 맹비난했고,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 문제를 덮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