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에도 불구하고 10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27일 유로파리그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손흥민은 2년 만에 리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
10월에는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로 중요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손흥민의 부상은 대표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으며, 선수의 체력 관리를 위해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