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과거 겪었던 충격적인 루머를 털어놓았다.
노현희는 한 토크쇼에서 분위기를 띄우려 막춤을 춘 후 '옷을 벗고 PD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황당한 소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에 어머니 윤수자는 분노했지만, 딸을 위해 묵묵히 견뎌냈다고 전했다.
노현희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국민 촌순이 명자'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2002년 결혼 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