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가 미국 법인 뮤직카우US를 설립하고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이우석 대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우석 대표는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를 성공시킨 음악 전문가로, 글로벌 프로듀싱 경험과 삼성전자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뮤직카우US의 사업을 총괄한다.
뮤직카우는 이미 현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초기 상품 발행을 위한 아티스트 및 곡 섭외를 완료했으며, 연내 베타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미국 진출은 뮤직카우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문화금융' 시장 리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