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 지도부가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행사를 맹비난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 그림 전시회'에 빗대어 '반헌법적 행사'라고 규탄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프로 시위' 단체가 국회에서 폭발 위험이 있는 연막탄을 사용하며 국민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언급하며 야당의 탄핵 선동이 노골화되었다고 비판하며, '국회 사무처가 반헌법적 행사를 허용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풍자한 그림 전시회를 언급하며 그보다 심각한 사태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