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고려아연 주식 104만 5430만주(5.
05%)와 두산로보틱스 주식 2210만 주(34.
09%)가 시장에 풀린다.
고려아연은 현대차의 해외 현지법인인 HMG 글로벌이 3자 배정 유상증자로 보유하게 된 신주로, 6일부터 거래 가능하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0월 상장하면서 1년 간 의무보유로 등록한 최대 주주인 두산의 물량으로, 5일부터 거래 가능하다.
대규모 주식 해제는 주가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