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61세의 나이에도 87세 어머니와 함께 패셔니스타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았다.
황신혜는 SNS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엄마의 패션 소화력에 깜짝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사진 속 황신혜는 청바지와 멜빵, 흰 셔츠, 검은색 베레모로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고, 어머니는 핑크색 니트와 청록색 롱 스커트, 흑백 패턴 스카프, 베이지색 베레모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