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리얼미터 조사 결과 25.
8%로 떨어졌다.
이는 취임 이후 최저치이며, 부정 평가는 70.
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빈손 회동' 논란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29.
9%로 20%대로 추락하며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43.
2%로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호남과 30대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