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2년간 활동한 유망주 AJ 그리핀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구를 그만두고 종교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핀은 듀크대 출신으로 2022년 애틀랜타에 지명되었으며, 지난 7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는 198cm의 키에 뛰어난 슛 감각을 지녔지만, 지난 시즌에는 개인적인 이유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휴스턴으로 이적 후 서머리그에서 활약했지만, 결국 농구를 포기하고 종교적 신념을 따르는 길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