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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이 주목했던 롯데 유망주, KIA 상대 눈도장 '쾅'…주전 유격수 경쟁 뛰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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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호준, 데뷔 첫 안타는 3루타! '명장' 김태형 감독의 눈에 든 이유는?
롯데 자이언츠의 루키 내야수 이호준이 지난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하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첫 타석에서 3루타를 때려낸 이호준의 빠른 발과 타격 실력은 김태형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 감독은 이호준의 수비, 주루, 타격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2025 시즌 기회를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호준은 2024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1군에서의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는 박승욱 외에 뚜렷한 주전 유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호준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24-09-30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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